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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포레스트 산책로 거닐며 산림욕하기 좋은 곳

해외여행

by 꿀달라 2020. 3.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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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포레스트 산책로 거닐며 산림욕하기 좋은곳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고 있다 보니 사진첩을 뒤적여보게 되네요.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 가족이라 

방학이면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거든요.

하지만 올 해는 거의 집콕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여긴 제천에 위치한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로 올 여름 가족여행 다녀왔던 곳이에요.

 

스파도 넘 좋았고 별장같은 빌라동에서의 하룻밤도 넘 좋았고

초록초록 싱그러운 원시림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거든요.

 

바쁘게 생활하고 난 뒤 꿀맛 같은 휴가는

힐링이잖아요.

제대로 힐링하고 온 곳이라 소개하고 싶네요.

 

 

 

 

 

 

 

 

우거진 원시림에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산책로를 거닐기만 해도 산림욕은 보너스.

 

그래서 오늘은 리솜포레스트 산책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리솜 포레스트는 친환경 에코 리조트라 차량 진입은 금지!

 

지하 주차장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리솜 포레스트 내에서는 도보로 이용하든지 전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요.

 

입실할 때 1번, 퇴실할 때 1번

2번은 전기 카트차를 무료 이용할 수 있어요.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곳으로

차량이 진입하지 않는 곳이라 더 좋답니다.

 

조금 느리게~ 여유롭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

 

천천히 도보로 산책하면서

주변 조형물과 함께 어우러진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어요.

 

 

 

 

 

 

 

산책로에 예쁜 꽃길을 조성하고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천천히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거든요.

 

숲 속 공기가 어찌나 좋은지!!

 

 

 

 

 

 

 

 

녹음이 우거진 숲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드와 스톤 소재를 사용한 환경 조형물을 둘러보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에요.

 

 

 

 

 

 

 

 

 

거닐다 보면

다양한 모양의 파고라와 조형물들이

초록 원시림과 잘 어우러지며 어디서나 포토존이 되어주네요

차 한자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장소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새소리, 곤충소리, 바람소리 가득한 포레스트 산책로

산책하면서 잠시 휴식을 갖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번에도 다녀와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코로나가 발목을 잡아 버리네요....

 

코로나가 진정되거든 못다한 여행 떠날 계획이에요.

 

늘 바쁘게 생활 하다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여행을 꿈꾼다면 

제철 리솜 포레스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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