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어반앨리스 킨텍스점 G GARDEN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어반앨리스 킨텍스점  G GARDEN

 

 

 

 

킨텍스는 전시 컨벤션 센터에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올스톱이겠죠.

곧 코로나가 진정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킨텍스는 다양한 국내 국외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장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찾는 제 1 전시장

1층에 멋진 카페가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소개해드릴 카페는
도심속의 초록 정원을 느낄 수 있는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4홀 앞에 위치한 어반앨리스 킨텍스점 G-GARDEN이에요.
1층과 2층으로 규모가 꽤 큽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가 훤히 보이는  G-GARDEN은
퍼블릭존과 비즈지스존, VIP룸, 미팅룸,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나무로 된 벽면에 G GARDEN 카페 이름에 고사리와 초록식물로 예쁘게 꾸며 싱그럽죠.
자연주의 스타일로 킨텍스 전시관의 딱딱하고 도시적인 느낌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모든 식물이 생화는 아니에요.
인테리어용 조화와 생화를 적절하게 배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실용성을 높인 것 같아요.

 

 

 

 

 

 

 

 

높은 층고를 활용하여 1층과 2층을 잇는 곳을 벽 대신 선반으로 해서
초록 식물들을 배치해 시야가 확 트여 
더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 시켜주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적벽돌과 디자인 조명이 잘 어울려요.
구석쪽의 커다란 화분과 함께
벽면 화이트 선반에 초록 식물이 한데 어우러져서
한결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퍼블릭존은 가운데 테이블을 중심으로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어
원목 테이블과 초록 식물이 숲 속에 온 듯 편안함을 줍니다.

 

 

 

 

 

 

킨텍스 전시회에 구경하느라 지쳤다면 
잠시 들러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앨리스가든 킨텍스점 G GARDEN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