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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데이트코스 젊은달 와이파크

해외여행

by 꿀달라 2020. 3.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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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데이트코스 젊은달 와이파크

 

 

 

 

 

영월하면 떠오르는 곳이 
청령포, 한반도지형, 고씨동굴 등 
멋진 곳이 많아 자주 찾게 되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
가족여행으로 자주 가는 곳이에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영월 데이트코스로 넘 멋진 젊은달 와이파크에요.

 

 

 

 

 

 

 

 

 

 

예전에 있던 주천면의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붉은 대나무 숲 조형물이 인상적인  
대지미술공간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죠.

 

그래서 그런가 유독 연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영월 데이트코스 이곳을 놓치면 안될 듯~!!

 

 

 

 

 

 

 

 

 

 

 

그럼 젊은달 와이파크 들어가볼까요!! 

들어가자 마자 만난 곳은 맞이하는방~

젊은달카페와 아트샵이에요. 

 

현대미술 재생공간이라 그런가 젊은달 미술관이라 그런가  
테이블 역시 색달라요. 

 

 

 

 

 

 

 

 

 

 

 


아트샵에선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피노키오가 눈에 많이 보이네요.

 

 

 

 

 

 

 

 

 

 

저도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따뜻하게 마셨는데

커피 맛도 좋네요~~

젊은달 와이파크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기 전에 있기 때문에 
커피만 즐기고 가도 좋겠어요.

영월에서 이렇게 멋진 카페는 젊은달 와이파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이 공간은

카카오 팩토리라고 하는 곳으로
카카오를 직접 로스팅하고 
초콜릿으로 만드는 공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초콜릿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목성이라고 하는 설치미술작품을 구경했어요.
젊은달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을 듯!!
이걸 어떻게 쌓아 올렸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긴 붉은 파빌리온~

플레이 스페이스 공간인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 특이했어요.

거미줄 모양으로 만들어진
스파이더 웹에서 그물망 위를 직접 거닐어 볼 수 있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면 가장 인기 많은 공간이
바로 이곳이에요.

이 공간 역시 젊은달 와이파크의 랜드마크일 듯!!

 

 

 

 

 

 

 

 

 

 

 

 

 

이 외에도 다양한 설치미술과 현대미술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데

특히 좋았던 점은 재활용이라고 해야 하나?


버려지는 폐타이어나 공사 후 남은 부자재 등을 활용한
설치미술로 재생과 순환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이곳은 술샘박물관이었던 곳을 잊지 않은 듯~~

우리나라 술의 역사를 쭈욱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젊은달 와이파크에서 사진 찍으면 어디서나 포토존~

영월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로도 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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