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예쁜 영월 동강 시스타 리조트 조식도 굿~

야경이 예쁜 동강 영월 동강 시스타 리조트 조식도 굿~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힐링이 되기도 하고

바쁜 일상 속의 휴식이 되어 주기도 하는데요.

그렇기에 여행지를 즐기고 난 뒤 편안한 잠자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강원도 영월 동강 여행에서 제가 선택한 숙소는

영월 동강 시스타 리조트에요.

 

 

 

 

 

 

 

 

밤 늦게 도착했는데 

깜깜한 어둠 속에 야경이 정말 예쁜 곳이더라구요.

야간 라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듯~~

땅땅~~ 골프공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환한 불빛이 멋있는 곳이더라구요.

 

힐링스파 건물 보이시죠?

뜨끈한 스파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싹 풀릴 듯~~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임시 휴업이라고 하네요.

 

 

 

 

 

 

 

 

 

야경이 예쁜 영월 동강 시스타 리조트

짐을 풀기 전 예쁜 산책로를 거닐어 보는 중이에요.

정말 깊은 산 속 같은 느낌!!

 

공기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아쉬운 점은 지하 주차장이 없네요.

모두 지상 주차..

그리고 저처럼 늦게 도착한다면 

숙소 바로 앞에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요.

 

지금 코로나인데 왜이렇게 차가 많아?? 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갔을 때는 코로나가 없었을 때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동강 시스타 리조트를 찾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진정되고 사라지길 바랄 뿐이에요.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숙소에요.

좀 연식이 오래 된 듯 하지만 깨끗하게 관리했더라구요.

 

 

 

 

 

 

 

 

침실과 거실을 구분해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화장실이 특이하죠!

화장실과 샤워룸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고

세면대는 건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정말 오래된 연식ㅎ

그렇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주방인데 우리 가족은 여행와서는 거의 외식을 하고

뭘 해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관 없었지만

음식을 해 먹는 분들이라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긴 트윈베드로 되어 있는데

매트리스가ㅋㅋㅋㅋ

동강 시스타 펜션의 가장 단점은 바로 이 베드가 아닐까 싶어요.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불편했습니다.

그냥 온돌방으로 하는게 더 좋을 듯 싶어요.

방이 따끈하거든요~~

 

 

 

 

 

 

 

 

그럼 영월 동강 시스타 펜션의 장점은 뭘까 궁금하시죠?

예쁜 야경도 멋있고

바로 뒤의 동강도 멋지답니다. 

그리고 힐링 스파도 괜찮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아침 조식이 굿~~~

솔직히 아침에 토스트 한쪽에 컵라면만 줘도 전 좋더라구요.

여행와서 아침 해 먹는건 너무 싫거든요~

 

 

 

 

 

 

 

 

 

가격 대비 동강 시스타 리조트 조식이 만족스러웠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있고~

괜찮죠!

 

이렇게 숙소엔 조식이 있어야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아침 든든하게 먹고 영월 못가본 여행지 다 들러보았답니다.